부산노안교정으로 미간주름 걱정 제로!

노안(老眼) VS 노안(老顔) 어느 쪽이 삶의 질을 더 떨어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각자의 판단에 따라 전자를 선택할 수도, 후자를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부산노안교정 잘 하는 굿모닝백이안과가 살짝 귀띔을 해드리자면 전자의 노안이 온 경우에는 후자의 노안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답니다. 아니, 노안이 오면 얼굴까지 노안이 된다니요..!!

우리가 시점 전환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건강한 수정체가 거리에 따라서 수정체 두께를 달리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거리를 볼 때에는 얇게, 먼 거리를 볼 때에는 두껍게 조절하구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수정체가 탄력을 잃고 비대해지면, 가까운 거리를 볼 때에 두께를 얇게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근거리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많은 어머님, 아버님들이 스마트폰을 가까이서 보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근거리 작업을 하실 때에 고개를 쭈욱 뒤로 빼게 되는 이유도, 거리 조절 능력을 잃은 수정체를 대신하여 물리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고개를 아무리 빼도, 손을 아무리 멀리 뻗어도 글자가 흐릿하게 보일 때에는, 본인도 모르게 미간을 찌푸려서 글자를 읽으려고 노력하겠죠. 눈에 힘을 주거나 가늘게 뜨면 일시적으로 잘 보이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노안을 오래 겪은 분들은 미간, 이마에 주름이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왜 노안(眼)이 오면 노안(顔)이 된다는지 이제 아시겠죠?

그렇다면 주름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분들은 노안을 그냥 방치해도 괜찮은 걸까요? 아닙니다. 주름 정도야 안전성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안의 진짜 문제는 가시 거리가 점점 줄어들면서 운전을 할 때나, 보행을 할 때에 안정적인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데에 있습니다. 눈이 침침하면 외부자극에 재빠르게 대응하기 어렵고, 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노안이 가속화되는 40대 이상의 분들은 반드시 안과 정밀 검진 후 적절한 교정치료를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굿모닝백이안과에서는 노안 증세에 따라 다양한 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근시와 난시, 경미한 노안 증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노안라식이 있습니다. 일반 라식은 양쪽 눈의 초점을 같게 맞추지만, 노안 라식은 양안의 초점을 근거리, 원거리로 서로 다르게 맞춤으로써 근시와 노안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만일 각막 교정이 불가능한 경우(ex. 각막이 얇은 경우, 교정량이 많은 경우, 각막이상증 등)에는 안내렌즈삽입술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환자의 시력 상태에 따라 근거리, 원거리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하면 노안과 근시를 한 번에 교정할 수 있습니다.

혹시 노안과 함께 백내장 증세를 함께 겪고 계신가요? 문제 없습니다. 백내장노안 수술용 인공수정체 삽입술이면 노안수술, 백내장 수술 각각 따로 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수술로 두 증세를 말끔히 해결 가능하니까요! 백내장은 혼탁이 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해야 하고, 노안은 탄력을 잃은 수정체를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두 교정 방법의 접점을 이용한 결과가 '백내장 노안교정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백내장노안 수술에 사용되는 렌즈는 렌즈 자체의 초점이 근거리, 원거리 모두에 맞춰져 있는 '다초점 렌즈'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돋보기 안경을 따로 착용하실 필요가 없다구요~!

조금 더 완벽한 시력 교정을 원하신다면, 기존 다초점렌즈에서 잡아주지 못했던 '중간거리'까지 모두 해결한 '3중초점' 인공수정체가 적합합니다. 중간거리는 컴퓨터 모니터 작업을 할 때나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를 때처럼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중간거리가 해결되면 시력 개선의 질이 팍팍 올라가겠죠??

지금 바로 굿모닝백이안과에 부산노안교정을 문의해보세요. 노안은 참는다고 참아지지도, 견딘다고 견뎌지지도 않습니다.